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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스키장, 지역 축제장 관광객 북적
휴일인 오늘 도내 겨울축제장과 스키장에는 겨울 정취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화천 산천어 축제와 홍천 꽁꽁 축제, 강촌 모닥불 축제 등 도내 축제장에는 오늘 하루 20만여명이 몰려 얼음낚시와 눈썰매, 썰매열차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와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등 도내 9개 스키장에는 4만명이 넘는 스키어와 보더들이 찾아 은빛 설원을 누볐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에도 2만여명의 등산객이 겨울 산행을 즐겼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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