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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신춘문예 시상식.예술인 교례회
2014-01-13
전종률 기자 [ ]
2014년도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상식과 문화예술인 신년 교례회가 강원일보 이희종 사장과 김영철 한국문화예술위원을 비롯한 예술인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베어스타운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신춘문예 시상식에서는 가족애를 담은 작품 '택배를 기다리며'로 소설 부문에 당선한 횡성 출신 조수연씨와 시, 동화, 동시 부문 당선자들이 각각 상패와 상금을 받았습니다.
수상자들은 전상국, 한수산, 이외수, 이승훈 등 한국문단의 대표 작가들을 배출한 강원일보 신춘문예의 60년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문화예술인 신년 교례회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강원문화 르네상스의 무대로 만들자는 예술인들의 결의가 있었습니다.
신춘문예 시상식에서는 가족애를 담은 작품 '택배를 기다리며'로 소설 부문에 당선한 횡성 출신 조수연씨와 시, 동화, 동시 부문 당선자들이 각각 상패와 상금을 받았습니다.
수상자들은 전상국, 한수산, 이외수, 이승훈 등 한국문단의 대표 작가들을 배출한 강원일보 신춘문예의 60년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문화예술인 신년 교례회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강원문화 르네상스의 무대로 만들자는 예술인들의 결의가 있었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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