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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공천제 폐지 논란... 혼란 가중
2014-01-1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다음달 초면 6.4 지방선거의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지만, 정당공천제 폐지를 둘러싼 논란만 계속되면서 입지자는 물론, 유권자들의 혼란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여야는 지난 대선 당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공약했지만, 현재 민주당은 한시적 폐지를, 새누리당은 불가 방침을 고수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에선 기초의원 상당수가 자치단체장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어,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에 따라 선거구별 후보군은 크게 요동칠 전망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룰을 정하기 위한 국회 정개특위는 내일(14일) 두 번째 모임을 갖고, 정당공천제 폐지 등을 논의합니다.
여야는 지난 대선 당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공약했지만, 현재 민주당은 한시적 폐지를, 새누리당은 불가 방침을 고수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에선 기초의원 상당수가 자치단체장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어,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에 따라 선거구별 후보군은 크게 요동칠 전망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룰을 정하기 위한 국회 정개특위는 내일(14일) 두 번째 모임을 갖고, 정당공천제 폐지 등을 논의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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