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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발전소 공청회.. "이주대책" 촉구
강릉 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공청회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면서도 보상 대상 주민들에 대한 이주 방안이 없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삼성물산과 남동발전은 강동면 일대 97만여㎡ 부지에 4조 2천억원을 들여, 천MW급 유연탄 화력발전시설 2기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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