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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지 훔쳐갔다고 협박.. 금품 갈취 2명 영장
원주경찰서는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은 뒤 귀금속을 훔쳐갔다고 우기며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9살 안모씨와 33살 정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지난해 11월 원주시 단계동 53살 김모씨가 운영하는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은 후 금반지를 훔쳐갔다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현금과 목걸이 등 11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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