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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올림픽 위해 도암호 수질 개선 공동 대응
강원도와 평창군, 원주지방환경청이 도암호 수질 개선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세 기관은 오늘 도청에서 공동 협약을 맺고, 도암호의 부유물질 농도를 지난해 5.7ppm에서 오는 2017년까지 5ppm까지 낮추기로 했습니다.

공동 협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환경 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며, 2016년까지 421억원이 투입돼 대형 침사지 조성과 하수 처리장 설치 등이 추진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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