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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세관, 폭설에 따른 수출입업체 지원
2014-02-11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수출입 업체의 피해도 우려돼 수출입 업체에 대한 지원이 시작됩니다.
동해세관은 폭설로 인해 손상된 수입물품에 대해 관세를 감면해 주고, 피해 업체의 관세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도로 제설이 안돼 물품 운송이 안될 경우, 보세 운송기간 연장과 수출품에 대한 선적기간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세관은 폭설로 인해 손상된 수입물품에 대해 관세를 감면해 주고, 피해 업체의 관세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도로 제설이 안돼 물품 운송이 안될 경우, 보세 운송기간 연장과 수출품에 대한 선적기간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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