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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폭설 피해 복구 각계 지원 잇따라
영동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 복구를 도우려고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군인 만 9천 4백여명이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강원지방경찰청도 자체 예비비를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시도 오늘 도청을 방문해, 영동지역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전달하고, 제설 장비 18대와 생수 2만병, 서울시청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90명을 지원해 왔습니다.

인천시도 덤프트럭 3대와 제설기 3대 등 사람과 장비를 함께 보내, 제설 작업을 돕겠다고 밝혀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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