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DLP 앵멘> "어선을 지켜라" R
2014-02-14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이번 폭설은 특히,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 무게를 이기지 못한 시설물 피해가 큰 데요.
어선들도 쌓인 눈으로 침수 등의 피해가 우려되면서, 어민들은 배에 쌓인 눈을 치우느라 밤잠을 설칠 정돕니다.
홍서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항포구에 정박된 어선마다 수북히 눈이 쌓였습니다.
매일 제설을 하고는 있지만, 연일 쏟아지는 눈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브릿지▶
"쌓인 눈을 치우지 않으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배가 가라앉을 수도 있습니다"
신속한 제설을 위해 해경대원들이 투입돼, 기관실과 갑판 위에 쌓인 눈을 퍼냅니다.
어제 내린 눈이 또 50cm 가까이 쌓였습니다.
어민들은 바닷물을 뿌리며 눈을 치워 봅니다.
[인터뷰]
"눈치는 게 지금 3시간 반동안 치고 있는데 이렇게 거들어 주니까 다소 낫지. 안 그러면 아침부터 12시반 내지 1시반까지 쳐야 돼요."
해경부두에는 아예 물대포까지 등장했습니다.
부두에 쌓인 눈을 치우고, 경비함으로 가기 위한 길을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갑판 위 눈도 쌓이는 족족 제거합니다.
[인터뷰]
"출동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항시 눈이 올 때마다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설에 항포구에서도 배를 지키기 위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이번 폭설은 특히,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 무게를 이기지 못한 시설물 피해가 큰 데요.
어선들도 쌓인 눈으로 침수 등의 피해가 우려되면서, 어민들은 배에 쌓인 눈을 치우느라 밤잠을 설칠 정돕니다.
홍서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항포구에 정박된 어선마다 수북히 눈이 쌓였습니다.
매일 제설을 하고는 있지만, 연일 쏟아지는 눈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브릿지▶
"쌓인 눈을 치우지 않으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배가 가라앉을 수도 있습니다"
신속한 제설을 위해 해경대원들이 투입돼, 기관실과 갑판 위에 쌓인 눈을 퍼냅니다.
어제 내린 눈이 또 50cm 가까이 쌓였습니다.
어민들은 바닷물을 뿌리며 눈을 치워 봅니다.
[인터뷰]
"눈치는 게 지금 3시간 반동안 치고 있는데 이렇게 거들어 주니까 다소 낫지. 안 그러면 아침부터 12시반 내지 1시반까지 쳐야 돼요."
해경부두에는 아예 물대포까지 등장했습니다.
부두에 쌓인 눈을 치우고, 경비함으로 가기 위한 길을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갑판 위 눈도 쌓이는 족족 제거합니다.
[인터뷰]
"출동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항시 눈이 올 때마다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설에 항포구에서도 배를 지키기 위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