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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성, 영동 폭설피해지역 5억 지원
2014-02-21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기록적인 폭설로 120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은 영동 지역에 각 계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복지모금회와 주식회사 삼성은 영동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142곳에 제설기 66대와 난방비 등 3억 8천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다음달엔 추가로 1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폭설 피해를 입은 영동지역 중소기업과 영세상공인들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긴급복구자금'을 지원했습니다.
한국사회복지모금회와 주식회사 삼성은 영동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142곳에 제설기 66대와 난방비 등 3억 8천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다음달엔 추가로 1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폭설 피해를 입은 영동지역 중소기업과 영세상공인들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긴급복구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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