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하이원엔터, 도약 전기 이루나 R
2014-02-21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하이원 엔터테인먼트 제4대 대표이사로 이성택 전 한화 전무이사가 선임됐습니다.
E-시티 사업 추진과 경영 정상화 등 산적한 과제를 풀어 낼 수 있을 지 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E-시티 사업과
설립 이후 계속되는 영업 손실,
한번도 임기를 채우지 못한 대표이사들의 잦은 교체까지.
수년째,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하이원 엔터테인먼트의 현 주솝니다.
◀브릿지▶
"하이원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부풀었던 만큼, 불안감도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새로 선임된 이성택 대표이사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수장 없는 공백기간이 4개월을 넘어섰기 때문에 내부 경영 안정화가 최우선 과젭니다.
매출이 늘어도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대한 수술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지역에선 또 E-시티 사업에 대해 파괴력 있는 새로운 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태백의 생명줄인 2단계 사업이 시민사회가 다 공감할 수 있는 확고한 사업 의지로 잘 좀 갔으면 하는게.."
폐광지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하이원 엔터테인먼트가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새롭게 도약을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하이원 엔터테인먼트 제4대 대표이사로 이성택 전 한화 전무이사가 선임됐습니다.
E-시티 사업 추진과 경영 정상화 등 산적한 과제를 풀어 낼 수 있을 지 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E-시티 사업과
설립 이후 계속되는 영업 손실,
한번도 임기를 채우지 못한 대표이사들의 잦은 교체까지.
수년째,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하이원 엔터테인먼트의 현 주솝니다.
◀브릿지▶
"하이원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부풀었던 만큼, 불안감도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새로 선임된 이성택 대표이사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수장 없는 공백기간이 4개월을 넘어섰기 때문에 내부 경영 안정화가 최우선 과젭니다.
매출이 늘어도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대한 수술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지역에선 또 E-시티 사업에 대해 파괴력 있는 새로운 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태백의 생명줄인 2단계 사업이 시민사회가 다 공감할 수 있는 확고한 사업 의지로 잘 좀 갔으면 하는게.."
폐광지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하이원 엔터테인먼트가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새롭게 도약을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