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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영동지방에 설경이 장관을 연출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선 원주-제천간 복선철도 건설의 추가 사업비 부담을 두고 원주시와 철도시설공단이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사가 수개월째 중단되면서 철도 건설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썰매 종목 선수들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면서, 4년뒤 평창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북극항로 개발 가능성이 열리면서 러시아와 중국 등 북방지역에 대한 선점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발빠른 대응이 시급해졌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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