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땅 경매받아 주겠다 속여 2억 가로챈 60대 구속
2014-02-24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강릉경찰서는 경매로 땅을 낙찰받아 주겠다고 속여 2억원을 가로챈 63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월 강릉시 강릉대로의 자신의 사무실에서 고물상 부지가 필요한 55살 최모씨에게 땅을 낙찰받아 주겠다며 돈을 받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2억원을 가로챈 혐읩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가로챈 돈을 생활비와 개인주택을 구입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월 강릉시 강릉대로의 자신의 사무실에서 고물상 부지가 필요한 55살 최모씨에게 땅을 낙찰받아 주겠다며 돈을 받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2억원을 가로챈 혐읩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가로챈 돈을 생활비와 개인주택을 구입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