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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피해 정부 합동조사 시작
2014-02-24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영동지역 폭설 피해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가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소방방재청 등 중앙조사단 11명과 도 조사단 39명 등 모두 50명으로 구성된 피해조사단은 강릉과 양양을 비롯해, 폭설 피해를 입은 10개 시.군에서 현지 피해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현재 피해가 접수된 사유시설 800여곳과 공공시설 35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사를 벌인 뒤 복구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폭설 피해액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113억 4천 4백만원입니다.
소방방재청 등 중앙조사단 11명과 도 조사단 39명 등 모두 50명으로 구성된 피해조사단은 강릉과 양양을 비롯해, 폭설 피해를 입은 10개 시.군에서 현지 피해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현재 피해가 접수된 사유시설 800여곳과 공공시설 35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사를 벌인 뒤 복구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폭설 피해액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113억 4천 4백만원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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