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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겨울 관광 '세일' R
2014-02-28
진기주 기자 [ jinkijoo@g1tv.co.kr ]
[앵커]
강원도가 폭설 피해로 인해 다소 침체된 동해안 관광경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도권 관광객을 겨냥해, 설경을 비롯한 동해안 겨울관광 상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진기주 기자의 보돕니다.
"동해안으로 오세요~"
[리포터]
서울 도심 한 복판.
요즘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가 나타났습니다.
엘사는 최문순 도지사와 함께, 눈의 나라 동해안으로의 초대장을 시민들에게 전달합니다.
103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 피해를 입은 동해안 상경기 회복을 위해 강원도가 수도권 원정 홍보에 나선 겁니다.
[인터뷰]
"동해안 제설 작업은 다 끝났습니다. 동해안으로 놀러오셔서 멋있는 눈 풍경도 보고 즐기시는 것이 지역주민을 돕는 자원봉삽니다"
우리나라 관광 부문 최대 규모 박람회인 '2014 내나라 여행 박람회'와 연계해, 강원도 관광 특별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강원도 홍보대사인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프린스도 홍보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브릿지▶
"영동지역 폭설로 인해 농가가 1차 피해를 입고, 동해안 관광경기 침체 등 2차 피해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오자, 강원도는 오히려 설국으로 변한 풍광이 장관이라는 역발상의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인터뷰]
"강원도에 놀러 가고 싶다. 동해안에 놀러가서 멋있는 눈풍경 보며 회도 먹고 싶다."
강원도는 3월 한달을 '스노우 그랜드 세일' 기간으로 정해, 관광지 특별할인을 유도하는 등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G1뉴스 진기줍니다.
강원도가 폭설 피해로 인해 다소 침체된 동해안 관광경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도권 관광객을 겨냥해, 설경을 비롯한 동해안 겨울관광 상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진기주 기자의 보돕니다.
"동해안으로 오세요~"
[리포터]
서울 도심 한 복판.
요즘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가 나타났습니다.
엘사는 최문순 도지사와 함께, 눈의 나라 동해안으로의 초대장을 시민들에게 전달합니다.
103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 피해를 입은 동해안 상경기 회복을 위해 강원도가 수도권 원정 홍보에 나선 겁니다.
[인터뷰]
"동해안 제설 작업은 다 끝났습니다. 동해안으로 놀러오셔서 멋있는 눈 풍경도 보고 즐기시는 것이 지역주민을 돕는 자원봉삽니다"
우리나라 관광 부문 최대 규모 박람회인 '2014 내나라 여행 박람회'와 연계해, 강원도 관광 특별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강원도 홍보대사인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프린스도 홍보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브릿지▶
"영동지역 폭설로 인해 농가가 1차 피해를 입고, 동해안 관광경기 침체 등 2차 피해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오자, 강원도는 오히려 설국으로 변한 풍광이 장관이라는 역발상의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인터뷰]
"강원도에 놀러 가고 싶다. 동해안에 놀러가서 멋있는 눈풍경 보며 회도 먹고 싶다."
강원도는 3월 한달을 '스노우 그랜드 세일' 기간으로 정해, 관광지 특별할인을 유도하는 등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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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기자 jinkijo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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