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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센터 '착공' R
2014-03-04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앵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4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 경기장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봅슬레이 등 썰매 경기가 열릴 슬라이딩센터가 2016년말 완공을 목표로 오늘 착공됐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체감속도 시속 200킬로미터에 가까운 썰매가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스켈레톤은 썰매 종목 사상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고, 봅슬레이는 2회 연속 올림픽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마땅한 훈련장소 없이 맨 땅 위에서 빚어낸 기적같은 결괍니다.
[인터뷰]
"2010년에 비해선 정말 비약적인 발전을 한 거고 경기장까지 마련된다며 더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리포터]
봅슬레이와 루지, 스켈레톤 등 썰매 경기를 할 수 있는 슬라이딩 센터의 첫삽이 떠졌습니다.
사업비만 천228억원.
오는 2016년 10월 최종 완공될 예정이지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코스적응 훈련을 위해 메인 트랙과 스타트, 피니쉬 하우스 등 일부 시설은 내년 말부터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슬라이딩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올림픽 경기장 건립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쇼트트랙과 피겨가 열릴 경기장과,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경기장 2곳, 정선 중봉 알파인 스키장 등 아직 짓지 않은 5개 경기장 모두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착공에 들어갑니다.
[인터뷰]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리포터]
앞으로 올림픽까지 주어진 시간은 4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올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력 충원을 통해 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4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 경기장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봅슬레이 등 썰매 경기가 열릴 슬라이딩센터가 2016년말 완공을 목표로 오늘 착공됐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체감속도 시속 200킬로미터에 가까운 썰매가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스켈레톤은 썰매 종목 사상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고, 봅슬레이는 2회 연속 올림픽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마땅한 훈련장소 없이 맨 땅 위에서 빚어낸 기적같은 결괍니다.
[인터뷰]
"2010년에 비해선 정말 비약적인 발전을 한 거고 경기장까지 마련된다며 더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리포터]
봅슬레이와 루지, 스켈레톤 등 썰매 경기를 할 수 있는 슬라이딩 센터의 첫삽이 떠졌습니다.
사업비만 천228억원.
오는 2016년 10월 최종 완공될 예정이지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코스적응 훈련을 위해 메인 트랙과 스타트, 피니쉬 하우스 등 일부 시설은 내년 말부터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슬라이딩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올림픽 경기장 건립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쇼트트랙과 피겨가 열릴 경기장과,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경기장 2곳, 정선 중봉 알파인 스키장 등 아직 짓지 않은 5개 경기장 모두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착공에 들어갑니다.
[인터뷰]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리포터]
앞으로 올림픽까지 주어진 시간은 4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올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력 충원을 통해 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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