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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권, 원주권 '지역발전 중추도시' 육성
2014-03-1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춘천과 원주를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이 중추도시 생활권으로 묶여 집중 개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 진흥회의에서 지역발전 거점으로 20개 중추도시권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춘천과 홍천,화천,철원,양구지역은 '행복과 소득이 하나 되는 로맨틱 창조생활권'을 비전으로 통합 육성되며, 원주와 횡성도 치악산 중추도시권에 선정돼 개발됩니다.
또, 원주 의료기기 사업은 지역특화 산업단지 육성 후보지에 이름을 올렸고,
춘천 후평 산업단지는 전국 4개 노후 산업 단지 재생사업 지구에 포함돼, 오는 2024년까지 1,200억원이 투입돼 리모델링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 진흥회의에서 지역발전 거점으로 20개 중추도시권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춘천과 홍천,화천,철원,양구지역은 '행복과 소득이 하나 되는 로맨틱 창조생활권'을 비전으로 통합 육성되며, 원주와 횡성도 치악산 중추도시권에 선정돼 개발됩니다.
또, 원주 의료기기 사업은 지역특화 산업단지 육성 후보지에 이름을 올렸고,
춘천 후평 산업단지는 전국 4개 노후 산업 단지 재생사업 지구에 포함돼, 오는 2024년까지 1,200억원이 투입돼 리모델링이 추진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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