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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국가산단 '탄력'R
2014-03-13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원주지역의 새로운 숙원사업인 의료기기 특화산업단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정부가 어제 원주 의료기기 산업을 맞춤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인데,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국토교통부는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원주 의료기기 산업을 맞춤형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산업단지 지정도, LH 등 사업 시행자의 타당성 분석과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원주가 과거부터 전략을 가지고 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에 타 도시보다는 좋은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 전시회 참여를 통한 원주시와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홍보 활동도 활발합니다.
오늘 열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별도의 원주 공동관을 만들어, 도내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브릿지▶
"도내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원주클러스터 홍보관을 비롯해 모두 21곳의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은 최첨단 X-레이와 초음파 영상진단기 등 첨단 의료장비를 선보여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원주시와 의료기기테크노벨리는 또 다음달 열리는 강원의료기기 전시회도 홍보했습니다.
[인터뷰]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육성.지원해 왔다는 사실, 이런 점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업체가 원주시로 올 수 있도록.."
한편, 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원주 의료기기 특화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G1뉴스 박성은 입니다.
원주지역의 새로운 숙원사업인 의료기기 특화산업단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정부가 어제 원주 의료기기 산업을 맞춤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인데,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국토교통부는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원주 의료기기 산업을 맞춤형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산업단지 지정도, LH 등 사업 시행자의 타당성 분석과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원주가 과거부터 전략을 가지고 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에 타 도시보다는 좋은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 전시회 참여를 통한 원주시와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홍보 활동도 활발합니다.
오늘 열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별도의 원주 공동관을 만들어, 도내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브릿지▶
"도내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원주클러스터 홍보관을 비롯해 모두 21곳의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은 최첨단 X-레이와 초음파 영상진단기 등 첨단 의료장비를 선보여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원주시와 의료기기테크노벨리는 또 다음달 열리는 강원의료기기 전시회도 홍보했습니다.
[인터뷰]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육성.지원해 왔다는 사실, 이런 점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업체가 원주시로 올 수 있도록.."
한편, 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원주 의료기기 특화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G1뉴스 박성은 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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