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원주 치악체육관 '새단장' R
2014-03-14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원주 치악체육관이 개장 30여년 만에 새단장했는데요.
리모델링을 통해 대형 상설공연 무대가 설치돼, 시민들의 복합 문화체육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지난 1980년에 건립된 원주 치악체육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의 단골 무대였고, 지난해까지 프로농구 원주동부의 홈구장으로 사용됐습니다.
하지만, 지은 지 30년이 넘으면서 곳곳이 낡고 헐었습니다.
[인터뷰]
"좋은 추억도 많고 다양한 행사도 많이 개최했는데 많이 헐고 낡아서 보기 안타까웠었죠"
[리포터]
치악체육관이 시민들의 체육활동은 물론, 뮤지컬과 대형 콘서트 공연도 가능한 복합 문화체육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투입된 예산은 17억 4천만원.
가장 큰 변화는 상설 공연무대 설칩니다.
관람석 일부를 헐고 28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연 무대를 설치해, 최대 4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상설 공연장을 만든 겁니다.
공연이나 행사가 열리지 않을 때는 농구 뿐만 아니라 모든 실내 구기종목이 가능한 생활체육시설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시민들의 질 높은 문화.체육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유치해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내일 오후 6시 30분부터 두시간 동안 블락비와 제이워크, 엔씨야 등 유명 K-POP 가수들의 리모델링 준공 축하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G1뉴스 최돈흽니다.
원주 치악체육관이 개장 30여년 만에 새단장했는데요.
리모델링을 통해 대형 상설공연 무대가 설치돼, 시민들의 복합 문화체육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지난 1980년에 건립된 원주 치악체육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의 단골 무대였고, 지난해까지 프로농구 원주동부의 홈구장으로 사용됐습니다.
하지만, 지은 지 30년이 넘으면서 곳곳이 낡고 헐었습니다.
[인터뷰]
"좋은 추억도 많고 다양한 행사도 많이 개최했는데 많이 헐고 낡아서 보기 안타까웠었죠"
[리포터]
치악체육관이 시민들의 체육활동은 물론, 뮤지컬과 대형 콘서트 공연도 가능한 복합 문화체육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투입된 예산은 17억 4천만원.
가장 큰 변화는 상설 공연무대 설칩니다.
관람석 일부를 헐고 28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연 무대를 설치해, 최대 4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상설 공연장을 만든 겁니다.
공연이나 행사가 열리지 않을 때는 농구 뿐만 아니라 모든 실내 구기종목이 가능한 생활체육시설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시민들의 질 높은 문화.체육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유치해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내일 오후 6시 30분부터 두시간 동안 블락비와 제이워크, 엔씨야 등 유명 K-POP 가수들의 리모델링 준공 축하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