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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이달 내 창당, 통합 절차 마무리
2014-03-1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두고 여야가 당 조직을 정비하고 후보군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지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신당의 명칭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하고 오늘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에따라 민주당 강원도당도 조직을 정비해 창당과 통합 절차를 이달 안으로 끝내고 새 당 이름으로 지선체제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도 공천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인물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오후 마감한 새누리당 도당의 공천 신청에는 시장-군수 후보에 모두 61명이 신청해 평균 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춘천이 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도의원은 평균 2:1, 기초의원은 1.5: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신당의 명칭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하고 오늘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에따라 민주당 강원도당도 조직을 정비해 창당과 통합 절차를 이달 안으로 끝내고 새 당 이름으로 지선체제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도 공천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인물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오후 마감한 새누리당 도당의 공천 신청에는 시장-군수 후보에 모두 61명이 신청해 평균 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춘천이 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도의원은 평균 2:1, 기초의원은 1.5: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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