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를 입은 영동지역 주민들을 위해 계획됐던 K-POP 특별 콘서트가 결국 취소됐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도지사의 선거 운동이다, 아니다 정치공방이 계속되면서, 현역 프리미엄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강원도 황태의 출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황태의 저가 공세와 내부 경쟁까지 치열해지면서 강원 황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최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늘고 있습니다.
폭설로 산불 걱정을 덜었던 영동지방도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어 화재 위험이 높지만, 안전 불감증은 여전합니다.


버려지는 유기견을 줄이기 위한 반려견 등록제도가 시행된지 1년이 지났지만, 헛점이 많아 도입 취지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