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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11월 13일, 영어 통합형 시험 전환
2014-03-26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오는 11월 13일에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수능에서는 국어,수학 영역에서만 A형이나 B형을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이 도입되고, 영어는 통합형 시험으로 전환해 쉽게 출제될 예정입니다.
또, EBS 교재와의 연계율도 지난해와 같이 70%선이 유지될 전망이며, 개별 성적은 오는 12월 3일까지 통지할 계획입니다.
한편, 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6월 12일과, 9월 3일, 두차례 모의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업수준을 확인하고 수능의 난이도를 조절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수능에서는 국어,수학 영역에서만 A형이나 B형을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이 도입되고, 영어는 통합형 시험으로 전환해 쉽게 출제될 예정입니다.
또, EBS 교재와의 연계율도 지난해와 같이 70%선이 유지될 전망이며, 개별 성적은 오는 12월 3일까지 통지할 계획입니다.
한편, 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6월 12일과, 9월 3일, 두차례 모의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업수준을 확인하고 수능의 난이도를 조절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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