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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동해안으로' 관광 활성화 기여
강원도가 폭설로 위축된 동해안 지역의 관광 경기 회복을 위해 추진한 'Go-East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월 폭설기간 동해안 6개 시.군의 하루 평균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천872명보다 48.7% 감소한 960명으로 집계됐고,

피해 복구기간인 2월 중.하순에도 천 916명으로 하루 평균 40%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Go-East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이 진행된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는 감소율이 35%로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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