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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테마파크 개점 휴업 R
2014-03-26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지난해 문을 연, 인제 오토테마파크가 개점 휴업상탭니다.
아직까지 정식 운영사를 선정하지 못한데다, 주 경기장인 스피디움 운영까지 중단되면서 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성욱 기잡니다.
[리포터]
자동차 경주가 한창이어야 할 경기장이 썰렁합니다.
모터 스포츠 체험시설은 아예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해 5월 인제군이 5백억원을 대고, 민자 천 6백억원을 유치해 만든 오토테마파크의 현주솝니다.
최근엔 경영난으로 자동차 경기장인 스피디움의 운영까지 중단됐습니다.
◀브릿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인제 스피디움의 정상운영이 불투명해지면서, 올해 열리기로 한 경기 일정에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 큰 걱정은 경기장 운영 중단으로 인한 호텔 등 숙박시설의 침쳅니다.
경기가 없으면 찾아오는 손님이 없기 때문에 숙박시설은 물론, 지역 상권에도 먹구름을 드리울 수밖에 없습니다.
"시끄러워서 일을 못해요. (숙소가)하나씩 차야 장사가 되는데, 개미 한마리도 없어요."
정식 운영사가 없다는 게 스피디움 활성화의 최대 걸림돌입니다.
4개의 민간 투자사들이 운영권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아직까지 정식 운영사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대회 흥행 실패와 소음 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까지 겹치면서 운영이 중단된 겁니다.
[인터뷰]
"최종 준공신청과 운영계획서가 제출될 것으로 보고, 빠른 시일 내에 검토해서 정상운영 하도록 노력.. "
인제 오토테마파크가 또 하나의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아닌 지 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G1뉴스 홍성욱입니다.
지난해 문을 연, 인제 오토테마파크가 개점 휴업상탭니다.
아직까지 정식 운영사를 선정하지 못한데다, 주 경기장인 스피디움 운영까지 중단되면서 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성욱 기잡니다.
[리포터]
자동차 경주가 한창이어야 할 경기장이 썰렁합니다.
모터 스포츠 체험시설은 아예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해 5월 인제군이 5백억원을 대고, 민자 천 6백억원을 유치해 만든 오토테마파크의 현주솝니다.
최근엔 경영난으로 자동차 경기장인 스피디움의 운영까지 중단됐습니다.
◀브릿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인제 스피디움의 정상운영이 불투명해지면서, 올해 열리기로 한 경기 일정에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 큰 걱정은 경기장 운영 중단으로 인한 호텔 등 숙박시설의 침쳅니다.
경기가 없으면 찾아오는 손님이 없기 때문에 숙박시설은 물론, 지역 상권에도 먹구름을 드리울 수밖에 없습니다.
"시끄러워서 일을 못해요. (숙소가)하나씩 차야 장사가 되는데, 개미 한마리도 없어요."
정식 운영사가 없다는 게 스피디움 활성화의 최대 걸림돌입니다.
4개의 민간 투자사들이 운영권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아직까지 정식 운영사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대회 흥행 실패와 소음 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까지 겹치면서 운영이 중단된 겁니다.
[인터뷰]
"최종 준공신청과 운영계획서가 제출될 것으로 보고, 빠른 시일 내에 검토해서 정상운영 하도록 노력.. "
인제 오토테마파크가 또 하나의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아닌 지 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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