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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 절도단 검거 고성경찰서 김장백 경사 특진
2014-04-02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고성경찰서 소속 김장백 경사가 '2014년 제1회 수시 특별승진 심사'에서 경위로 1계급 특진됐습니다.
김 경사는 지난해 4월 고성군 거진읍 산북리 일대에서 자생하는 3억 6천만원 상당의 조경용 소나무 18주 훔쳐 달아나는 일명 '금강송 전문 절도단' 16명을 검거한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김 경사를 비롯한 수사전담팀은 피해지역 주변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방범용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11개월간 전국을 돌며 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 2월말 절도단을 검거했습니다.
김 경사는 지난해 4월 고성군 거진읍 산북리 일대에서 자생하는 3억 6천만원 상당의 조경용 소나무 18주 훔쳐 달아나는 일명 '금강송 전문 절도단' 16명을 검거한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김 경사를 비롯한 수사전담팀은 피해지역 주변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방범용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11개월간 전국을 돌며 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 2월말 절도단을 검거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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