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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재배 면적 급증, 소득 작물로 집중 육성
2014-04-0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최근 기후 온난화에 따라 도내 과수 재배 면적이 10년 전 보다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과수 재배 한계선이 북상해, 도내 과수 재배 면적이 지난 2005년 2400ha에서 올해 3천ha로 27%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앞으로 7년 동안 839억원을 투자해, 과수전문농업협동조합과 묘목 공급센터를 설치하는 등 과수 농업을 소득 작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따라 강원도가 사과 재배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현재 557ha인 사과 재배 면적을 1,000ha 규모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과수 재배 한계선이 북상해, 도내 과수 재배 면적이 지난 2005년 2400ha에서 올해 3천ha로 27%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앞으로 7년 동안 839억원을 투자해, 과수전문농업협동조합과 묘목 공급센터를 설치하는 등 과수 농업을 소득 작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따라 강원도가 사과 재배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현재 557ha인 사과 재배 면적을 1,000ha 규모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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