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118억원을 투입해, 강릉과학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강릉시 대전동과 사천면 일대에 산업용지 86만 천915제곱미터와 지원용지 4만 3천457제곱미터, 공공용지 59만 천440제곱미터를 추가로 조성해, 산업단지 전체 면적을 149만 6천813제곱미터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2단계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신소재와 해양생물, 정보문화산업, 녹색산업, 물류유통 관련 기업을 집중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