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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도원 개원
2014-04-10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도원은 오늘 최명희 강릉시장과 안광인 동부지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도원은 최근 영동지역에서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삼척 LNG 생산기지 등 대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재해 발생 위험도 높아 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지도원은 앞으로 강릉과 평창 등 10개 시.군의 2만 9천여개 사업장과 20만여 근로자들에 대한 재해 예방 서비스를 벌일 예정입니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도원은 최근 영동지역에서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삼척 LNG 생산기지 등 대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재해 발생 위험도 높아 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지도원은 앞으로 강릉과 평창 등 10개 시.군의 2만 9천여개 사업장과 20만여 근로자들에 대한 재해 예방 서비스를 벌일 예정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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