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보수진영 인사들이 6.4 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김광래, 김선배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도내 교육계와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인사 100명으로 구성된 '강원 좋은 교육감만들기 범도민연합'은 강원교육 정상화를 위해 보수 진영 후보가 반드시 도교육감에 당선되어야 한다며, 후보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단일화 방법과 절차는 김광래, 김선배 두 후보가 직접 결정하고, 시기는 후보 등록일 전까지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