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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박 사고 대응책 마련 시급
2014-04-23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동해안에서도 대형 선박 사고 발생시 관련 기관들의 유기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가 해군과 해경, 유관기관, 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해난사고 예방 안전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의 메뉴얼이 있지만, 기관마다 이해관계가 얽혀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를 위해 가칭 '해양사고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기관.단체가 보유한 해난 관련 자산을 공유하는 한편, 이르면 다음달 중 실전과 같은 훈련을 갖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가 해군과 해경, 유관기관, 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해난사고 예방 안전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의 메뉴얼이 있지만, 기관마다 이해관계가 얽혀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를 위해 가칭 '해양사고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기관.단체가 보유한 해난 관련 자산을 공유하는 한편, 이르면 다음달 중 실전과 같은 훈련을 갖기로 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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