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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세월호 참사 열흘째를 맞아 도내에서도 처음으로 양구에 희생자를 위한 분향소가 마련돼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에 따라, 도내 문화.체육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 단지 행사 취소에 그치지 않고, 축제와 행사 비용을 유족에게 기부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강릉의 한 야산이 무단 방치된 건설 폐기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현장조사까지 벌였지만, 이렇다 할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내 하천에서 배스와 같은 외래 어종들이 늘어나면서 토종어류의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생태계 교란에, 어민들의 피해가 커지면서 일부 자치단체에서 배스 수매 사업에 나섰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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