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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세월호 희생자 조문 행렬 이어져
2014-04-27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세월호 참사 열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양구와 강릉에 설치된 분향소에 도민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도내에서 가장 먼서 설치된 양구군 문화복지센터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는 5백여명이 다녀 갔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시내에 마련한 강릉분향소에도 이틀만에 천500명이 넘는 시민이 찾아 조문과 함께 남은 실종자들의 기적같은 생환과 구조를 기원하는 노랑리본을 매달았습니다.
강원도는 정부의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방침에 따라 내일부터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 분향소를 마련하기로 하는 등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도내에서 가장 먼서 설치된 양구군 문화복지센터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는 5백여명이 다녀 갔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시내에 마련한 강릉분향소에도 이틀만에 천500명이 넘는 시민이 찾아 조문과 함께 남은 실종자들의 기적같은 생환과 구조를 기원하는 노랑리본을 매달았습니다.
강원도는 정부의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방침에 따라 내일부터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 분향소를 마련하기로 하는 등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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