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철 등 동해안 일부 지방에 2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장마철 집중호우와 같은 폭우에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옛 춘천 어린이 회관이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인 상상마당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은 없고, 문화 교육 프로그램도 수강료가 비싸 시작부터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편의점 강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새벽시간대 여성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이 범행의 표적이 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4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인 IOC가 평창에서 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경기장 건설 등 올림픽 준비상황 점검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