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진도해역은 오늘보다 날씨가 더 좋아지면서 수색활동에 무난한 기상 여건을 보이겠지만, 물살은 다소 거셀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일 흐린 날씨를 보였던 강원도는 내일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한낮에는 홍천이 26도, 원주는 25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위성)
구름영상입니다. 현재 강원도는 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상태인데요, 내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후에는 맑은 하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내륙과 산간일부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영서북부 철원과 화천의 아침기온 10도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4도에서 8도정도 높겠습니다.

영서남부의 아침기온 9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영월과 평창의 한낮기온 24도, 원주와 횡성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동권 오후부터 바람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와 삼척의 한낮기온 19도, 강릉은 22도에 머물면서 오늘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0.5-2.5m로 일겠습니다

(생활)
내일, 낮동안에는 기온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구요

(주간)
이번주 일요일에는 도 전역으로 비소식 있겠습니다. 세차 계획하셨다면 다음으로 미루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