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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료기기 "세계로.." R
2014-04-30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앵커]
강원도 의료기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원주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도내 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함께 원주 의료기기 국가산업단지 지정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근성기잡니다.
[리포터]
체지방과 혈압 등 건강 측정결과를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모니터링 하고, 상태에 맞는 식단과 운동 처방을 받습니다.
휴대가 편하고 소음 없이, 의약품을 정량 자동 투입할 수 있는 장비도 눈길을 끕니다.
진단과 치료, 헬스, 피부미용까지.
최첨단 스마트 의료기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원주를 중심으로 전국 65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관 116개 부스가 꽉 찼습니다.
◀브릿지▶
"올해 전시회는 특히 일반 홍보 행사보다는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수출 상담회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미주, 유럽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와 중동지역 25개 나라, 90여명의 바이어들이 찾아왔습니다.
1대1 비지니스 상담을 통해 천3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한국 의료기기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중국에 돌아가면 첨단의료기기를 많이 도입하는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원주를 의료기기 생산과 수출 거점으로 만드는 국가산업단지 지정의 명분과 당위성을 알리는 기회도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의료기기 클러스터로 많이 발전했는데,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많은 수도권 기업들이 이곳에 둥지를 틀 것이 확실합니다."
올해부터 봄과 가을 2회 개최로 확대된 강원의료기기 전시회는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생활의료기기 특별기획전도 마련됐습니다.G1뉴스 김근성입니다.
강원도 의료기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원주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도내 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함께 원주 의료기기 국가산업단지 지정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근성기잡니다.
[리포터]
체지방과 혈압 등 건강 측정결과를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모니터링 하고, 상태에 맞는 식단과 운동 처방을 받습니다.
휴대가 편하고 소음 없이, 의약품을 정량 자동 투입할 수 있는 장비도 눈길을 끕니다.
진단과 치료, 헬스, 피부미용까지.
최첨단 스마트 의료기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원주를 중심으로 전국 65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관 116개 부스가 꽉 찼습니다.
◀브릿지▶
"올해 전시회는 특히 일반 홍보 행사보다는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수출 상담회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미주, 유럽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와 중동지역 25개 나라, 90여명의 바이어들이 찾아왔습니다.
1대1 비지니스 상담을 통해 천3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한국 의료기기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중국에 돌아가면 첨단의료기기를 많이 도입하는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원주를 의료기기 생산과 수출 거점으로 만드는 국가산업단지 지정의 명분과 당위성을 알리는 기회도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의료기기 클러스터로 많이 발전했는데,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많은 수도권 기업들이 이곳에 둥지를 틀 것이 확실합니다."
올해부터 봄과 가을 2회 개최로 확대된 강원의료기기 전시회는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생활의료기기 특별기획전도 마련됐습니다.G1뉴스 김근성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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