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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강원랜드 자회사 부실 운영 지적
2014-05-01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하이원 엔터테인먼트와 상동테마파크 등 강원랜드 자회사들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강원랜드를 비롯한 전국 18개 공공기관의 출자회사를 감사한 결과, 하이원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사업이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카데미와 콘택트센터를 추진하는 등 부실한 운영으로 200여 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하이원 상동테마파크의 일부사업의 경우 사업 타당성 조사가 과장됐다며, 신규사업의 추진 여부를 재검토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감사원은 강원랜드를 비롯한 전국 18개 공공기관의 출자회사를 감사한 결과, 하이원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사업이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카데미와 콘택트센터를 추진하는 등 부실한 운영으로 200여 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하이원 상동테마파크의 일부사업의 경우 사업 타당성 조사가 과장됐다며, 신규사업의 추진 여부를 재검토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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