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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풀살롱 운영자.건물주 등 18명 입건
2014-05-07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흥주점에서 성매매까지 알선하는 등 일명 '풀살롱' 영업을 한 혐의로 운영자 26살 양모씨와 건물주 50살 최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여종업원 등 1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동해시의 한 빌딩 1개 층을 건물주인 최씨로부터 임대받아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올 1월까지 일명 '풀살롱' 영업을 통해 모두 7억 9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건물 전체에 CCTV를 설치해 출입자를 감시하고, 문지기 등 각자 역할을 나눠 문자 메시지로 영업 상황을 공유하는 등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동해시의 한 빌딩 1개 층을 건물주인 최씨로부터 임대받아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올 1월까지 일명 '풀살롱' 영업을 통해 모두 7억 9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건물 전체에 CCTV를 설치해 출입자를 감시하고, 문지기 등 각자 역할을 나눠 문자 메시지로 영업 상황을 공유하는 등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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