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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복선철도 공사 이주대책 촉구
2014-05-07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원주~강릉 복선철도 건설 공사와 관련해, 강릉시 일부 구간의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이 강릉시 월호평동에서 개최한 원주~강릉 복선철도 강릉 구간 사업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철도공사로 인해 마을이 철길로 갇히게 됐다며 철길 노선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또, 노선 변경이 불가능하다면 30여 가구의 이주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이 강릉시 월호평동에서 개최한 원주~강릉 복선철도 강릉 구간 사업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철도공사로 인해 마을이 철길로 갇히게 됐다며 철길 노선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또, 노선 변경이 불가능하다면 30여 가구의 이주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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