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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난어업인 위령제 양양서 열려
2014-05-10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기리기 위한 해난어업인 위령제가 오늘 오전 양양 해난어업인 위령탑에서 열렸습니다.
어업인 유가족과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위령제에서는 지난해 10월 강릉 안인진 앞바다에서 조업 중 숨진 고 김부준씨 등 7명의 위패가 새로 봉안됐습니다.
지난 1995년 건립된 위령탑에는 모두 천55명의 해난어업인 위패가 봉안돼 있습니다.
어업인 유가족과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위령제에서는 지난해 10월 강릉 안인진 앞바다에서 조업 중 숨진 고 김부준씨 등 7명의 위패가 새로 봉안됐습니다.
지난 1995년 건립된 위령탑에는 모두 천55명의 해난어업인 위패가 봉안돼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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