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6.4 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원주와 평창 등 현직 시장.군수들은 모두 공천권을 따냈지만, 영동권을 포함한 4개 시.군의 경우엔 아예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유권자들에게 선거자금을 투자받은 뒤, 선거가 끝난 후 이자를 더해 갚는 선거자금 펀드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원주의 한 외곽도로에서 정체를 알수 없는 액체가 담겨 있는 주사기가 다량으로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강릉 영동화력발전소가 불량 부품을 1년 넘게 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물품을 납품한 업체가 제품 성분을 검사한 성적서를 위조했는데, 발전소 측은 시험성적서 검증도 하지 않고, 심지어 성적서 없이 물품을 납품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