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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3. 3선 도전 vs 저지 R
[앵커]
마지막으로 영동권입니다.
3선을 노리는 여당 소속 단체장이 많은데, 도전이 만만치 않습니다.
홍성욱 기잡니다.

[리포터]
/강릉은 새누리당 최명희 시장이 3선에 도전합니다.

여기에 새누리당 경선에 반발한 홍기업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출마했고,

무소속 김홍규 후보도 도전장을 냈습니다./

/무주공산인 동해시는 새누리당 심규언 후보가 무소속 후보들의 도전을 받습니다.

김원오, 김형대, 최경순, 한기선, 홍희표 다섯 명의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서 도내에서 가장 센 경쟁률입니다./

/삼척은 3선을 노리는 새누리당 김대수 시장에 맞서 김양호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속초에서도 새누리당 채용생 후보가 3선에 도전하고, 이병선 후보가 무소속으로 저지에 나섰습니다.

두 후보는 4년 전에 이어 다시 맞붙습니다.

/고성군도 다자구돕니다.

새누리당 윤승근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신명선 후보에 무소속 박효동, 신준수, 함형완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양양군수 선거는 새누리당 김진하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정상철 현 군수, 무소속 김관호 삼파전입니다.

여당 강세 지역에 야당 현직 단체장, 막강한 무소속 후보까지 겹쳐 초접전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6.4 지방선거엔 도지사와 교육감, 18개 자치단체장 말고도 도의원과 시.군의원 등 모두 233명을 선출하며 공식 선거운동은 22일부텁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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