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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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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1. 양강 구도속 무소속 변수 R
[앵커]
18개 지역 시장.군수 선거의 대진표도 확정됐습니다.

대부분 양대 정당의 2강 구도 속에 무소속이 도전하고 있는 모양샙니다.
치열할 수 밖에 없겠죠. 먼저 춘천권 대진표부터 보시겠습니다.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터]
/춘천은 결국 3파전으로 정리됐습니다.

새누리당 최동용, 새정치민주연합 이재수 후보가 치열한 경선을 뚫고 본선에 올랐고,

변지량 후보는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현직 군수가 공천에서 낙마한 철원은 새누리당 이현종, 새정치민주연합 홍광문, 무소속 이수환, 최종문 후보의 4파전입니다./

/정갑철 군수의 3선 연임으로 무주공산이 된 화천은 부군수를 지낸 새누리당 최문순 후보,

군의원을 지내며 군정과 각을 세워온 새정치민주연합 이재원 후보 1:1 대결입니다./

/양구도 새누리당 전창범 현 군수와 무소속 김대영 후보의 양자 구도로 확정됐습니다./

/인제는 리턴 매칩니다.

2011년 보궐 선거에서 72표차로 승부가 갈렸던 새누리당 이순선 현 군수와 새정치민주연합의 최상기 후보.

여기에 무소속 문석완 후보와 양정우 후보가 가세했습니다./

/홍천군수는 새누리당 노승락, 새정치민주연합 고춘석, 무소속 허필홍 군수의 3파전입니다.

무소속 현 군수를 놓고 양대 정당 후보가 도전하는 모양샙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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