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네트워크>동해안 돌미역 채취 한창 R
2014-05-1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포항 장기면 앞바다에서 자연산 돌미역 채취가
한창인데요,
돌미역은 맛이 구수하고 건강에도 좋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어촌 소득 증대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TBC 이혁동 기잡니다.
[리포터]
경북 동해안의 최대 돌미역 생산지인 포항시 장기면 해안가입니다.
해녀들이 미역을 따기위해 쉴새 없이 바다속으로 자맥질을 합니다.
한나절 작업을 하면 2-30킬로그램정도 자연산 돌미역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채취한 미역은 배로 건조장으로 옮겨집니다.
해안가에서 2-3일 바다 바람에 말리고 건조시키면 돌미역이 됩니다.
장기의 특산품인 자연산 돌미역은 쫄깃하고 맛이 구수해 전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섭 /포항 장기면) "
돌미역 채취는 4월에서 이달 중하순까지 이뤄지는데, 올해는 포항 지역 6개 어촌에서만 4백톤이상 생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항시는 돌미역 가공과 유통지원을 통해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포항 장기면 앞바다에서 자연산 돌미역 채취가
한창인데요,
돌미역은 맛이 구수하고 건강에도 좋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어촌 소득 증대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TBC 이혁동 기잡니다.
[리포터]
경북 동해안의 최대 돌미역 생산지인 포항시 장기면 해안가입니다.
해녀들이 미역을 따기위해 쉴새 없이 바다속으로 자맥질을 합니다.
한나절 작업을 하면 2-30킬로그램정도 자연산 돌미역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채취한 미역은 배로 건조장으로 옮겨집니다.
해안가에서 2-3일 바다 바람에 말리고 건조시키면 돌미역이 됩니다.
장기의 특산품인 자연산 돌미역은 쫄깃하고 맛이 구수해 전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섭 /포항 장기면) "
돌미역 채취는 4월에서 이달 중하순까지 이뤄지는데, 올해는 포항 지역 6개 어촌에서만 4백톤이상 생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항시는 돌미역 가공과 유통지원을 통해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