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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 첫 휴일, 여.야 도지사 후보 광폭 행보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후 첫 휴일을 맞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영동과 영서를 오가며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는 오늘 강릉과 원주, 춘천 등 이른바 빅3 지역을 잇따라 방문하고, 도내 SOC망 확충과 안전 문제 등을 최우선하는 '도민 우선 도지사'가 되겠다며, 집권 여당의 힘있는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는 오늘 강릉과 동해 등 영동지역을 집중 공략하며,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택시 쿠폰제'를 도입해 시장과 택시기사, 소비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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