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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리베이트 비리 의사 등 무더기 적발
2014-05-19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제약업체로부터 수억원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산재병원 의사 36살 이모씨를 구속 기소하고, 제약회사 임직원 3명과 의사 13명 등 1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산하 동해지역 산재병원 의사인 이씨는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 처방 증대 명목으로 현금을 지원받거나, 논문 번역료를 가장해 돈을 받는 수법으로 지난 2010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모두 1억 천여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읩니다.
검찰은 이같은 수법의 의료기기 리베이트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검찰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산하 동해지역 산재병원 의사인 이씨는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 처방 증대 명목으로 현금을 지원받거나, 논문 번역료를 가장해 돈을 받는 수법으로 지난 2010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모두 1억 천여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읩니다.
검찰은 이같은 수법의 의료기기 리베이트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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