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뉴스에서는 6.4 지방선거의 판세를 짚어보는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이번 선거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인 도지사 선거와 도교육감 선거의 판세와 쟁점을 짚어봤습니다.


G1강원민방과 강원일보가 공동으로 6.4 지방선거 후보자 초청 TV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첫 순서로 원주시장 후보 토론회를 열었는데, 새누리당 원경묵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원창묵 후보는 말 그대로 '설전'을 벌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해양경찰 조직을 해체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일부 해양 업무 공백이 우려되는 등 도내 동해안도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G1뉴스에서 보도한 속초수협 조합장의 납품 비리와 관련해, 최근 수협이 조합장에게 내린 징계를 절반으로 감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민들은 수협의 제식구 감싸기 행태를 지켜볼수만은 없다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