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경찰, 대통령 비하 포스터 유포자 수사
박근혜 대통령을 조롱하는 듯한 포스터가 강릉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어제 포남동 주택가의 헌옷 수거감 2곳에서 박 대통령이 한복을 입은 채 개를 타고 있고, 뒤에는 침몰하는 배를 연상케 하는 종이배가 그려진 손바닥 크기의 포스터가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탐문 등을 통해 포스터 유포자를 찾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