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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강릉시장> "3선 확신" vs "추격 자신" R
2014-05-22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앵커]
도내 18개 기초단체장 선거의 주요 이슈와 판세, 그리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섭니다.
오늘은 먼저, 무소속 후보의 사퇴로 여.야 맞대결 구도로 치러지고 있는 강릉시장 선거로 가보겠습니다.
보도에 이종우 기잡니다.
[리포터]
강릉시장 선거는 무소속 김홍규 후보의 사퇴로 새누리당 최명희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홍기업 후보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4년 전 지선에서 79.6%의 압도적인 지지로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했던 최명희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여유있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최근 도내 방송 3사의 공동 여론조사에선 66.1%의 지지로 상대 후보들을 압도했습니다.
최 후보는 자신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준비와 지역발전을 연계시킬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표밭을 훑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명희 후보"
야권의 유일한 대항마로 나선 홍기업 후보는 추격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습니다.
홍후보 측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오히려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입당한 지 얼마 안된 시점인 만큼, 야당표가 제대로 반영이 안됐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홍규 후보의 사퇴가 야권 단일화 효과로 나타난다면, 적지 않은 표가 자신에게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깁니다.
[인터뷰]
"홍기업 후보"
두 후보 모두, 조용한 선거를 치르기로 하고, 시민 1대1 접촉과 토론회 등을 통해 막판 부동층 끌어들이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도내 18개 기초단체장 선거의 주요 이슈와 판세, 그리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섭니다.
오늘은 먼저, 무소속 후보의 사퇴로 여.야 맞대결 구도로 치러지고 있는 강릉시장 선거로 가보겠습니다.
보도에 이종우 기잡니다.
[리포터]
강릉시장 선거는 무소속 김홍규 후보의 사퇴로 새누리당 최명희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홍기업 후보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4년 전 지선에서 79.6%의 압도적인 지지로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했던 최명희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여유있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최근 도내 방송 3사의 공동 여론조사에선 66.1%의 지지로 상대 후보들을 압도했습니다.
최 후보는 자신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준비와 지역발전을 연계시킬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표밭을 훑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명희 후보"
야권의 유일한 대항마로 나선 홍기업 후보는 추격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습니다.
홍후보 측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오히려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입당한 지 얼마 안된 시점인 만큼, 야당표가 제대로 반영이 안됐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홍규 후보의 사퇴가 야권 단일화 효과로 나타난다면, 적지 않은 표가 자신에게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깁니다.
[인터뷰]
"홍기업 후보"
두 후보 모두, 조용한 선거를 치르기로 하고, 시민 1대1 접촉과 토론회 등을 통해 막판 부동층 끌어들이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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