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후보들은 세월호 참사로 조용한 선거운동을 벌인 가운데, 텃밭과 전략지역을 분주히 오가며 표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기초단체장 선거 판세와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기획시리즈.
오늘은 3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현직 시장들과 상대 후보가 1대 1 맞대결을 벌이고 있는 강릉과 속초, 삼척시장 선거를 알아봤습니다.


원주의 한 하천변에 수백톤의 건축 폐기물이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코 앞인데, 처리를 해야 할 원주시와 땅 소유주인 철도시설공단은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도내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에선 특히, 원주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