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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래프팅 업계, 홍보활동 '사활'
2014-05-23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세월호 참사 여파로 극심한 운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영월 동강 래프팅업계가 적극적인 홍보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월지역 래프팅 업계에 따르면, 예년 5월 말이면 매주 3천명 가량의 관광객이 래프팅을 위해 동강을 찾았지만, 최근에는 천 명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업체들은 전문가를 동반한 안전교육 강화와 함께, 온라인 광고 등 홍보 확대, 자치단체 지원 요청 등 손님맞이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래프팅 업계는 지방선거가 끝나고, 월드컵이 열리는 6월 중순쯤 관광객들이 다시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월지역 래프팅 업계에 따르면, 예년 5월 말이면 매주 3천명 가량의 관광객이 래프팅을 위해 동강을 찾았지만, 최근에는 천 명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업체들은 전문가를 동반한 안전교육 강화와 함께, 온라인 광고 등 홍보 확대, 자치단체 지원 요청 등 손님맞이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래프팅 업계는 지방선거가 끝나고, 월드컵이 열리는 6월 중순쯤 관광객들이 다시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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